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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목록

  1. 유전자란 단백질을 만드는 정보를 가진 기본 단위이며,정상적인 유전자는 그 역할과 기능을 유지하여 건강을 유지하지만 이상이 생길 시 각종 질환이 발병 됩니다.

  2. DNA는 A(아데닌), G(구아닌), C(시토신), T(티민)이라는 4가지 염기가 나열되는 것을 말하여, 사람의 경우 30억 쌍이 2가닥의 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전자는 DNA 배열 중 단백질을 만드는 정보가 들어있는 부분을 지칭하며 약 2만 개로 추정하고 있고, 이 2만 개의 유전자가 서로 결합해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어 인체에는 약 35,000 가지 정보의 단백질이 존재합니다.

  3. 유전자란 세포 내에 존재하는 단백질들의 암호화한 DNA 단편입니다. 단백질은 세포내 여러 가지 생화학 대사에 관여하므로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면 질환으로 나타납니다.

    유전자 검사는 질병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를 검사함으로써, 개인 또는 개체가 가지고 있는 유전질환 요인을 분석하여 건강 관리에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반려동물이 무슨 질병이 생길지 예측을 할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것은 애완견의 기본 관리 조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유전 질환은 질환의 종류에 따라 발병 시기가 다릅니다. 어떤 질환은 생후 몇 주 또는 몇 달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성견이 되어서야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질환은 환경과의 상호 작용으로 발병하므로 될수록 이른 시기에 유전자 검사를 받으면 애완견 보호에 유익할 수가 있습니다.

  5. 유전자 검사는 개인 또는 개체의 DNA 정보에 따라 특정 질환의 가능성을 예측 또는 진단하는 기술입니다. 건강 검진은 포괄적인 개인 또는 개체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PetHub에서는 에완견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 10가지에 대해서 검사를 하지만, 건강검진에서는 유전 질환 외에도 포괄적으로 현재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6. DTC란 소비자가 동물병원 (사람의 경우 병원)을 거치지 않고 면봉 등으로 애완견의 타액이나 구강 내의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기관에 보내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경우 상당히 편리한 방법이지만, 개의 경우 구강 조직이 사람보다 견고하여 숙련되지 않은 일반인이 구강 조직을 면봉으로 채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인이 면봉으로 애완견의 구강 조직을 채취하는 경우 DNA 채취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종종 채취하는 사람의 DNA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애완견 유전자 검사 기관에서는 대부분 혈액을 이용합니다.

  7. 개의 선천성 유전 질환 종류는 약 200여 가지가 됩니다. 그 중 반려견을 키우는 과정에서 많이 발생되는 유전 질환으로 고통과 치료비가 많이 소요되는 질환을 조사하였습니다. 수의사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라 10가지를 우선 선발하였습니다. 향후 사전 유전 질환 진단이 필요한 항목들을 늘릴 예정입니다.

  8. 많은 유전질환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따라 질병이 나타납니다. 개의 환경, 식이, 행동 등이 이러한 환경에 해당됩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주의’ 가 나오는 경우, 질병이나 행동적 장애들을 파악하고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9. 아직 기능은 구현하지 않았지만, PetHub 홈페이지 가입정보와 동물병원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신청한 견주 정보가 일치하는 고객에 한해서 재발급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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